-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2월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는 이미 시장금리에 일정 부분 반영돼 있어 추가 조정보다는 미국채 10년물은 1.7%를 중심선으로 등락을 보일 전망. 금리인상 경계를 반영한 추가 조정은 11월 중반 이후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이제 시장의 관심은 질적 지표의 추가 개선 여부와 미국 대선 결과에 집중될 것.
- 국내는 경계감이 높았던 9월 FOMC 이벤트 소멸과 영남지역의 지진 피해 등으로 10월 금리인하 기대가 재차 형성될 순 있으나, 가계부채 부담, 경기 회복 모멘텀 지속, 글로벌 통화정책의 신중한 스탠스 등을 감안 시 10월 인하는 쉽지 않다는 판단.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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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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