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유산균 추출 성분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NEW 리미티드 에디션(100ml)을 출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발효용해물과 효모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피부에 닿는 즉시 흡수돼 수분과 영양이 빠르게 채워지며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까지 선사한다.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랑콤의 대표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능도 탁월하다.
랑콤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NEW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오는 29일부터 롯데백화점 랑콤 매장에서 해당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니피끄 마스크’ 4매(7만9,000원 상당)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NEW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29일 롯데백화점에서 우선 출시되며, 10월 10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9,000원선.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