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은 사회적 무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 기여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대졸 신입 공채 시 스펙 중심이 아닌 현장 적응력과 실무능력, 적극성·대인관계를 중시하는 열린 채용을 실시했으며 지방대 출신 인재 채용에도 힘썼다. 또 △여성 특화 직무에 여성 인력 우대 채용 및 경력단절여성의 지속적인 채용 △중·장년층 재취업프로그램을 통한 특별 채용과 임금피크제 시행을 통한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및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운영 등 취업 취약 계층 지원에도 앞서고 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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