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현재 FDA서 해당 제품이 실질심사(Substantive Review) 진행 중”이라며 “특히 셀루메드 인공관절은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재료를 써 부작용이 없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글로벌 기업인 존슨앤존슨 인공고관절 제품이 몸속에서 주변 뼈를 녹게하는 괴사 부작용을 일으켜 최근 전 세계서 판매된 제품이 회수되기도 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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