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에 후원사로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 년째를 맞는 서울시 대표 축제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이다.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는 페스티벌 기간 중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장에서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은 △카페 존 △프리미엄 다이닝 존 △씨티카드 체험 존으로 운영된다. 카페존에는 소프트리의 마더빵 아이스크림, 룰루스의 깜빠뉴, 분다버그 진저비어, 바르도의 프리미엄 커피 등이 준비된다. 프리미엄 다이닝 존에서는 ‘온더보더’의 메뉴와 존쿡 델리미트 카의 프리미엄 소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포토 체험과 캐리커처 코너, 캐릭터 솜사탕 등 시간대별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 축제 장소 인근 50여개 프리미엄 다이닝 업장에서 씨티카드로 결제 시 5~50% 할인 혜택이나 무료 메뉴 제공을 10월 23일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를 참고하면 된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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