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플래그십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을 올 가을·겨울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천연 오일인 그린티 씨드 오일과 캄페롤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20㎖에 20만원.
제품의 핵심성분인 녹차 씨앗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아모레퍼시픽의 제주 다원에서 일년에 단 한차례만 수확할 수 있는 고귀한 원료다. 특히 올해는 마치 와인 처럼 생산연도가 적힌 빈티지 메탈 스티커와 그린티 씨드 오일 원료에 대한 스토리 카드를 넣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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