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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정성화 경영지배인 연임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MBK(159910)는 정성화 경영지배인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4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정성화 경영지배인은 지난 7월29일 박성호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최초 선임됐다. 이후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되지 못하면서 다시 연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정성화 경영지배인의 임기는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3개월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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