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 지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백화점 매장에서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맞춤형 슈트와 코트, 재킷, 팬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각 매장에서는 고객의 체형과 사이즈를 측정하는 채촌 서비스를 진행하며 고객들은 목적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원단과 패턴 및 어깨 패드 두께와 주머니 스타일, 부자재, 바지의 턱과 단 등 디테일을 하나하나 고를 수 있다. 제작 기간은 약 2주다.
마에스트로는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15만원, 30만원,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수 공정을 통해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는 10만원 상당의 ‘아이론 프리 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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