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2016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3차(투자자연계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과제를 통해 맞춤형 소재를 이용한 장기지속형 마이크로스피어 주사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비씨월드제약 측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의약품 신규 사업 영역확대와 바이오 의약 산업 분야의 기반 기술의 확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