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매 분기마다 수익구조 안정화에 부합하는 실적 시현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며 “중국 법인의 수익 기반과 동남아 및 미국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2017년에도 손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매출액은 중국의 계절성 영향으로 전년 수준을 예상하지만 영업이익은 수익성 개선 효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