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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대신자산운용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

■증권사 상품 베스트컬렉션

바이오 등 7개 테마 중소형주 집중 편입





대신자산운용은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중국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중소형주에 집중투자하는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중소형주 가운데 에너지절감, 바이오, 신세대IT, 첨단장비, 신에너지, 환경보호, 국유기업 개혁 등 중국 7개 산업 비전에 따른 테마를 중심으로 상승동력을 갖춘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상품이다.

아울러 중소형주 투자 외에도 기업공개(IPO)나 인수합병(M&A), 신기술 개발 등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투자하는 ‘이벤트드리븐 전략’을 활용해 추가 수익도 추구한다.



탁월한 중국 리서치 역량을 갖춘 UBP 아시아법인에서 위탁 운용한다. UBP 아시아법인은 중국 리서치를 기반으로 정량화된 기업 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운용을 진행한다. 총 운용보수는 연 1.665%다. 상품가입은 NH투자증권에서 가능하다. 최초 가입 후 90일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30~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특히 이 펀드는 최근 수익률이 올라가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 Class A의 경우 12개월 수익률은 -6.87%지만 3개월, 1개월 수익률은 각각 1.68%, 1.19%로 현재 반등하고 있다.

장지남 대신자산운용 마케팅2본부장은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는 한국의 컴투스나 셀트리온처럼 중국 본토의 중소형주 중에서도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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