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A030010)은 6일 보고서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실적은 이번 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 것으로 기대되는데 2014년 1만5,000세대, 지난해 2만8,000세대의 주택공급을 바탕으로 주택부문의 매출이 성장하며 안정적인 이익확보가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해외 문제사업장들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택부문의 본격적 매출성장에 따라 이익안정화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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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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