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3·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어닝시즌 본격화될 예정. 삼성전자를 비롯해 기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이익전망치 하향조정세가 이어지고 있음. 이 과정에서 3·4분기 원달러 환율 하락과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현대차그룹 파업 등의 이슈까지 동반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심리는 지속될 전망.
- 이에 실적 모멘텀을 기준으로 압축된 종목흐름 보일 가능성. 9월 중순 이후 3·4분기 및 4·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동시에 개선되고 있는 업종(반도체, 금속, 광물, 은행, 자동차, 부품, 화학, 유통 등) 중심의 관심 필요.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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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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