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라바’, ‘오스카의 오아시스’, ‘다이노코어’ 등을 제작한 문화콘텐츠기업 투바앤과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라바 극장용 영화 제작에 투자를 추진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카드 출시 등 투바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투자 업무도 대행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투바앤에 지난 8월 기술금융 제1호 사모펀드를 통해 지분투자를 실시한 바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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