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9분 농심은 전 거래일보다 3.24%(1만원) 떨어진 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의 하락세는 실적 부진이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보고서에서 NH투자증권(005940)은 “농심의 3·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8% 하락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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