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23분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0.54%(1,000원) 내린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의 약세는 실적 부진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보고서에서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신세계의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68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매출액 7,182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수준인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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