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KL, 3분기 영업익 361억 전망-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보고서에서 GKL(114090)에 대해 “3·4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한 1,346억원, 영업이익은 36.5% 증가한 361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3·4분기는 중동호흡기증후군과 VIP 모객 중단 효과로 드롭액(고객이 카지노 게임에 투입한 금액)이 약 25% 감소했었다”며 “이번에는 기저효과가 나오는 시기로 3·4분기 드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조2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4분기에 반영되지 않았던 사내근로복지기금 45억원이 4·4분기로 넘어가면서 3분기에는 정상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