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전자 지배구조 개편과 배당확대를 통한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주주제안 제시. 이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공론화 시켰다는데 의미가 있음. 특히 엘리엇의 주주제안은 배당에 대한 관심을 환기, 보다 강력한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 높아질 것.
- 국내증시 유보율은 사상 최대치 경신. 그러나 축적된 이익이 새로운 이익창출로 이어지지 못하며 국내증시 ROE는 낮아짐. 후진적인 지배구조는 배당에 대한 유인을 감소시키는 요인. 최근 다수의 기업이 지배구조 개편을 완료하며 배당이 확대될 움직임.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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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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