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구 업계의 동향과 절삭가공 기술을 포함한 공구의 발전 추이 등 공구와 관련된 역사와 현황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될 계획이다. 전시회와 더불어 국내외 바이어와의 1대1 구매 상담회도 진행된다. 최용식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도 판로개척을 위해 참가한 업체들이 최대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국제공구전은 세계 유일의 공구 전문전시회로 상담 500백만달러, 계약 65백만달러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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