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1.47%), 대우건설(0.75%), 현대산업(1.14%) 등도 모두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사업 호황으로 해외 수주 침체를 극복하고 있다”며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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