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사업(O2O)에 발목잡힌 카카오, 주가 7만원대 진입

카카오(035720) 주가가 사상 최초로 7만원대로 진입했다. 주력 매출원인 광고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12일 오전10시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6%(1,600원) 하락한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주가가 7만원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4년 다음과 카카오 합병 이후 사상 처음이다.

이 같은 주가 하락은 3·4분기 실적 전망이 어둡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현재 O2O 사업에 집중하지만 수익성 부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반면 꾸준한 수익 창출원인 광고 부문 매출은 성장이 정체돼 있다는 평가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