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12일 오후 1시4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40%(1,500원) 내린 10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년 간 가장 낮은 주가 수준이다.
바이로메드는 코스닥 대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꼽히며 지난해 바이오 열풍을 타고 주가가 250% 가량 상승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 가시화 되지 않은 실적에 주가가 하향 추세에 놓였다. 바이로메드는 현재 시가총액만 1조5,000억원이지만 상반기 매출은 36억원을 기록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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