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병아리콩 캔 제품인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사진)을 12일 출시했다.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슈퍼푸드다. 신제품은 콩을 따로 불리거나 익힐 필요 없이 바로 꺼내어 먹을 수 있게 간편성을 높였다. 국내 전통 방식의 가마솥 공법으로 삶아 콩이 으깨지지 않는 것이 특징. 가격은 2,48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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