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시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소규모합병 반대의사 통지를 접수한 결과 반대의사통지 주식 수가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LG생명과학을 예정대로 합병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지난 9월 12일 LG생명과학을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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