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보고서에서 “연우의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50억원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내수 부문이 40%가 넘는 고성장을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양 연구원은 “프리미엄 화장품 제품의 용기를 사실상 독과점하고 있는 연구는 중국 현지에서도 프리리엄 용기 판매 성과가 면제섬 채널 성장 둔화를 어느 정도 상쇄해 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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