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동식 경북대 교수와 연세대 이중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주제 발표 이후 세무조사 관련 절차 규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세무조사의 적법 절차는 과세당국과 공인회계사 모두가 알아야 할 사안”이라며 “납세자 보호뿐만 아니라 제도적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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