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송이버섯 출하량 2010년 이후 최대

올해 송이버섯 출하량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까지 산림조합을 통해 거래된 송이버섯은 24만8,291㎏을 기록했다. 2010년 같은 기간 기록한 거래량 29만5,876㎏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북 영덕이 9만868㎏로 1위를 차지했고 울진(2만9,111㎏)과 청송(2만3,913㎏)이 뒤를 이었다.

산림조합은 올해 송이버섯 출하량이 증가한 이유로 가을 들어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적당히 내려 생육 조건이 예년보다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