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가운데는 레지나 안마의자를 33% 저렴한 235만 원에 선보이고, 발뮤다 프리미엄 선풍기는 36% 할인한 3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전기요 이메텍(1인용)은 반값인 7만4,000원, 삼성과 LG 노트북도 정상가의 반값 이하로 나온다. 프리마클라쎄가 약간의 흠집이 있는 지갑·가방 등 18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고, 독일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레카로와 르그로베 유모차, 가정용 미용기기 실큰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SSG닷컴은 올해 3분기까지 리퍼 상품 구매고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급증하는 등 알뜰한 쇼핑을 위해 리퍼 상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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