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포괄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특히 이론 위주의 강의가 아닌 실전 매매에 중점을 두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전문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강사진으로는 2008년 금융위기에 따른 폭락장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리스크 관리에 정평이 난 이현규 영업이사와 저평가 종목 발굴로 유명한 문기웅 부장, 경제전문 케이블TV 출연으로 투자자에게 낯익은 인영원 과장 등이 나서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는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2시간씩 5주간 진행된다.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02-6286-6500, 6545)로 문의하면 접수할 수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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