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시장에서 골든센츄리는 4,00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이보다 9.11%(365원) 내린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초 공모가인 3,500원보다는 100원가량 높은 금액이다.
골든센츄리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를 생산하는 업체다. 올 상반기 매출 420억3,500만원, 영업이익 115억5,200만원을 냈다. 2011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2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