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유진기업과 특수관계인은 지난 6일부터 18일 사이 총 603만5,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유진기업이 지난 18일 229만주를 장내매수했으며 특수관계인인 유진투자증권(001200)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총 374만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유진기업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동양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최근 동양에 이사 선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 총회 소집까지 요구하며 경영 참여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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