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은 이날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싱가포르 상장사와 합병을 통해 싱가포르 거래소(SGX)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리온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지분 31.01%를 보유 중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거나 1개월 이내 진행사항을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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