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한 김우빈 경량 다운재킷 3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수한 경량성과 착용감 등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형의 제품으로 오피스룩은 물론 가벼운 캠핑 등 다방면, 다용도로 스타일링 하기 적합하다. 우선 모아브 경량 패딩 재킷은 머렐이 독자 개발한 ‘엠-셀렉트 웜’기술이 적용돼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열을 충전하는 마이크로 스페이스를 소재 내에 만들어 인체의 열을 보존한 뒤 다시 반사시키는 기술이다. 또한, 마름모 퀼팅 디테일로 입체감을 살렸으며, 저데니아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가볍다. 베이지·브라운·블랙 등 기본 색상 3종으로 출시됐다. 사각 퀼팅 다운재킷은 엠-셀렉트 웜 기술은 물론, 친환경 저밀도 충전 보온소재인 ‘3M 페더러스’를 적용해 알러지를 적게 유발하는 동시에 보온력을 높였다. 그레이, 네이비 2종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덕다운은 고밀도 경량소재를 사용한 경량 다운쟈켓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브릭·그레이·네이비·블랙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김우빈 경량 다운쟈켓 3종 모두 14만9,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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