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대우는 전날보다 2.28%(600원) 오른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포스코대우에 대해 유가 안정화로 실적 전망이 좋아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렸다. 류재현 연구원은 “내년 유가 전망치를 평균 배럴당 50달러에서 52달러로 높이면서 포스코대우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2.9% 올린다”며 “유가가 안정화되는 한 주가의 반등 기조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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