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한국에 H&M 전 제품을 선보이는 이커머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H&M 온라인 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컬렉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여성, 남성, 아동, 액세서리 및 H&M 홈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년 내내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아이템도 판매할 예정이다. H&M 코리아는 국내 온라인 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온라인 스토어 앱을 다운 받으면 한 가지 아이템을 25% 할인을 제공하며 11월 28일까지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한 가지 아이템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M.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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