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21일 보고서를 통해 “신한지주의 3·4분기 연결 재무제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7,07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구용옥 미래에셋대우(006800) 연구원은 “신한지주가 올해 양호한 실적을 이어온 만큼 연말에는 3%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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