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을 유지하며 분할되는 크라운제과는 재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크라운제과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내년 3월 1일이다.
크라운제과는 1968년 9월 설립된 빵 및 과자류 제조회사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외 5명이 지분 49.1%(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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