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선루프 결함' 쏘나타, 국내서도 리콜

현대차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선루프 결함’이 발견된 중형 세단 쏘나타에 대해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리콜을 진행한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주 쏘나타 선루프 문제와 관련한 리콜을 국토교통부에 신고했으며 오는 31일부터 2015년형~2016년형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에 대한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해당 차량은 하이브리드 약 3,000대를 포함해 약 2만4,000대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는 미국에서 2015년형~2016년형 쏘나타 중 파노라마 옵션이 장착된 일부 모델에 대한 리콜을 같은 사유로 진행 중이다. 이번 조치는 파노라마 유리로 된 선루프가 느슨해져 주행 중 도로에 떨어질 수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미국에서의 리콜 해당 차량은 총 6만3,000대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미국에서 선루프가 분리됐다는 여러 건의 보고가 있었던 것과 관련해 “선루프 문제로 사고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