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상담은 내수 부진과 대기업의 골목상권 장악 등으로 생존위기에 처한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과 유통상가, 공단 등 복수의 사업자가 속해 있는 단체에서 신청하면 경영지원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경영지원단 상담서비스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표전화(1666-9976)와 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하면 된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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