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가을·겨울철 초콜릿 성수기를 맞아 ‘ABC드림카카오72%초코’(사진)를 24일 선보였다. ‘ABC초콜릿’과 ‘드림카카오’ 초콜릿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컬래버레이션 한 것으로, 알파벳이 새겨진 셸 타입 초콜릿 속에 코코아 고형분을 72% 넣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살렸다. 초콜릿 시장에서 독창성을 인정받고 인지도가 높은 두 제품을 선정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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