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유동성 완화↑, 목표주가 샹향 조정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유동성 완화↑, 목표주가 샹향 조정




삼성중공업이 11월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유동성 우려가 줄어든다며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500원으로 상향했다

오늘 24일 김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1월 삼성중공업의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1조1400억원 규모의 자금 확보가 가능해진다. 1차 발행가액인 7170원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가액이 확정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삼성중공업의 3분기 실적이 매출액 2조4400억원, 영업이익 145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적자의 주요인이던 Ichthys CPF가 마무리 공정에 들어가고 탱커, LNG선 수주 재개와 해양 생산설비 수주 기대감이 주가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반영하면 올해말 부채비율은 208.6%로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기는 계열사인 삼성중공업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