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지난 21일 가을을 맞아 ‘소통과 함께하는 고궁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오훈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00여명은 덕수궁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덕수궁을 산책하며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중화전, 석조전 등의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선선한 가을날씨를 만끽했다. 아울러 하나생명은 국내외 문화재를 매입해 보전하는 활동을 펼치는 ‘문화유산국민신탁’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귀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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