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경제TV가 개국 8주년을 맞이해 국내 방송사상 최초로 해외선물 실전 투자대회 ‘해외선물의 신’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대회 오리엔테이션 날, 해외선물 전문가들이 모인 곳에 양한나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내 최고의 해외선물 트레이더들로부터 매매 노하우를 배우고 직접 투자도 해볼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 ‘해외선물의 신’이 오는 31일부터 개최됩니다.
박노주, 황금연못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매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토너먼트 게임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해외선물의 신’은 서울경제TV가 CME Group, KR선물과 협찬·제휴를 통해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다림비젼과 기술제휴를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3D, VR 촬영이 가능한 버츄얼(Virtual)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전문가들의 투자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인터뷰] 송진호 / KR선물 대표
“해외선물의 신에서 투자자 여러분들이 이제까지 간과하고 있었던 위험관리에 관한 것들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지는 해외선물의 신은 방송 승점과 누적수익률로 일간, 주간, 월간 최강자를 결정하며 12월 23일 리그 우승자를 뽑습니다. 11월 중에는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도 열립니다.
‘해외선물의 신’ 프로그램은 소셜미디어 아프리카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되며 네이버 캐스트, Pooq TV, 곰TV를 통해 다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31일 서울경제TV에서 첫 방송되며 12월 31일까지 매주 월~금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생방송됩니다. /서울경제TV 양한나입니다.
[영상취재 장태훈·김경진·강민우 /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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