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소용량 위스키 ‘조니워커 레드’를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용량을 200㎖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잔(30㎖) 기준 약 7잔을 칵테일로 만들 수 있으며 칵테일 제조법과 레몬 시럽이 함께 제공된다.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8,400원.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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