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다목적 김치냉장고가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소형 김치냉장고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1도어 스탠드형 소형 김치냉장고 제품이다. 102리터 용량으로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1/4 보다 작은 크기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특화된 냉기 제어기술과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 기술을 적용해 월간소비전력 11.50 kWh/월 를 구현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 연간 에너지비용이 동급 뚜껑형 제품 대비 50%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으로 김치냉장고 뿐만 아니라 계절에 맞춰 세컨드 냉장고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3년 말 출시 이후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차별화된 크기와 구조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모두 충족시키면서 입소문을 타고 월 평균 1,5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이번에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