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가 멕시코66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 ‘미드러너 GR’(사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드러너 GR은 오니츠카타이거의 대표 모델인 멕시코66의 컵솔을 적용한 스니커즈로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미드 컷 스타일로 안정감을 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쉽게 어우러진다. 블랙과 실버, 화이트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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