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골수 및 지방에서 유래된 중간엽 줄기세포 기본 배양 배지에 의해 인간 성체줄기세포인 미분화된 중간엽 줄기세포를 빠른 성장속도로 대량 증식 배양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단기간 내 대량으로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허 존속 기간은 오는 2031년 9월5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은 앞서 2012년 4월 국내 특허를 등록했고 지난 1월 일본 특허도 등록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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