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처리퍼블릭, 뉴욕 4번째 매장 오픈





네이처리퍼블릭이 미국 뉴욕 퀸스에 위치한 최대 규모 쇼핑센터인 퀸스센터몰에 한국 브랜드 최초로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퀸스센터몰은 미국 4대 쇼핑몰 그룹인 마세리치가 운영하는 쇼핑몰 중 가장 큰 규모이면서 동부 매장 중 독보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퀸스센터점(사진)은 미국 주요 브랜드들이 밀집된 3층 중심부에 50평 규모로 자리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현재 퀸스센터몰점을 포함해 플러싱과 맨해튼의 코리아타운, 유니언스퀘어 등 뉴욕에만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오픈한 유니언스퀘어점은 약 300㎡ 규모로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지역은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자 지하철 7개 라인의 환승 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인근에 뉴욕대와 파슨스 디자인스쿨이 위치해 트렌디하고 역동적인 상권으로 손꼽힌다. 뉴욕의 첫 번째 매장인 플러싱점은 지하철과 기차가 교차하는 메인 스트리트역 인근에 위치했다. 뉴욕 속 ‘작은 중국’이라 불릴 정도로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율이 높아 객단가가 높고 단골 고객층이 두터운 편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