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올 3·4분기 매출 1조3,568억원, 영업이익 74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와 18.9% 증가했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만도 관계자는 “중국, 인도, 유럽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한 것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며 “운전자지원시스템(DAS)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매출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