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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동부엔지니어링 지분 매각 안해”

동부건설(005960)은 동부엔지니어링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지난 9월2일 변경회생계획안의 인가로 키스톤에코프라임에 피인수됐으며 키스톤에코프라임과의 협의를 거쳐 동부엔지니어링의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답변했다.

또 이날 동부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으며 김경진, 이중길 대표이사에서 이중길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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